이알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의 치료제는 현재 어떤 방식으로도 허가를 받은 유일한 치료제이고 줄기세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심근경색 치료제인 하티셀그렘-AMI는 심근경색 외에 뇌졸증,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급성뇌경색과 만성 척추손상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어서 장기 성장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차기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단계 중 가장 앞선 상태로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있어 가장 앞선 기업이 될 것이며 해외환자 유치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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