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디자인이 더…'벨로스터 터보' 노출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2.01.09 11:02


'벨로스터 터보'의 일부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에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일 '벨로스터 터보'의 일부 이미지가 사전 공개됐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반 모델과 비교해선 육각그릴과 안개등, 범퍼 등을 수정해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화됐다. 또 사이트스컷, 원형 머플러, 리어 디퓨져와 스포일러도 눈길을 끈다. 시트엔 터보를 상징하는 레터링이 추가됐다.


벨로스터 터보는 기존 1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1.6리터 GDi엔진에 터보차져를 얹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힘을 낸다. 엔진 외 다른 성능 부분의 변동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성능을 높인 벨로스터 터보가 골프GTI, 미니쿠퍼S 등과 경쟁구도를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북미국제오토쇼는 9일(현지시간) 언론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출처: 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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