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 상용화 서비스 돌입

데일리게임  | 2012.01.06 19:10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중국 게임 개발사 스네일게임(대표 스하이)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에서 천자전과 유료 아이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천자영웅전'은 중국 고대 다섯 나라를 지배할 수 있는 '천자' 자리를 두고 전쟁을 치르는 왕위쟁탈 MMORPG이다. '천자영웅전'은 각 국가의 왕을 선발하는 '국왕전', 나라의 자원을 걸고 싸우는 '국가전', 천자를 선정하는 '천자전' 등 3대 대규모 전쟁 시스템이 특징으로 이번주 일요일 최대 규모의 전쟁 '천자전'이 처음 열린다.



일요일마다 열리는 '천자전'은 국가전에서 1위한 국가만이 천자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 다른 국가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대규모 공격을 하게 된다. 천자가 되면 유일한 탈 것인 황금용을 비롯하여 신규 장비, 복장이 주어지며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부여 받게 된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최초로 천자가 된 이용자에게 파격적으로 1,300만원 상당의 황금 50돈을 증정한다.




'천자영웅전'에서는 천자전 이외에도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추가하고 26일까지 국가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작위 칭호를 획득하거나 레벨업 던전에 진입한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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