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용문동123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지정고시

뉴스1 제공  | 2012.01.06 14:10
(대전`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시 서구 용문동1·2·3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으로 지정, 첫 관문을 통과했다.

대전시는 서구 용문동1·2·3구역 추진위원회가 제안한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6일밝혔다.

사업유형은 주택재건축사업이다.서구 아랫강변9길 71(용문동 225-9번지) 일원 18만1855㎡ 규모로, 건축계획은 공동주택 3개단지, 25개동 2428세대(지하2층, 최고층수 18~37층)이다.


시관계자는 "정비구역지정·고시로 지역 추진위원회의 조합 설립 인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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