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새해 첫 환율 $당 6.3001위안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2.01.04 10:25
위안화 강세가 새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4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지난해말보다 달러당 0.0008위안 떨어진(위안화 가치 상승) 6.3001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1994년 1월 이후 18년만에 최저로 조만간 6.2위안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 환율은 2010년말 6.6227위안에서 지난해말 6.3009위안으로 5.1% 절상됐으며, 지난해 12월30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한때 6.2940위안에 마감돼 6.2위안대 시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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