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몸짱, 2012년 ‘종합 뷰티 기업’ 발돋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1.03 20:33
프랜차이즈 피부관리 대표 브랜드 뷰피플 얼짱몸짱클럽(대표 조병옥)이 상호를 ㈜뷰피플로 변경하고, 2012년 종합 뷰티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얼짱몸짱은 기존의 서비스 도소매 부문에서 화장품 제조업, 수출업 분야까지 업종을 확대하고, 전문 화장품 제조 및 유통은 물론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진출 사업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뷰피플은 현재 피부관리 대표 브랜드 ‘얼짱몸짱’ 과 뷰티 아카데미 브랜드 ‘나레스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윤오 총괄이사는 “2012년엔 종합 뷰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상호 변경, 홈페이지 개편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 이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