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S&T중공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제3차 3개년 발전계획의 2년차인 올해는 신성장동력 추가 개발의 해"라며 "S&T중공업이 글로벌 정밀기계분야의 대표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이를 위해 치밀한 연구개발과 고품질 양산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전 임직원의 의식과 업무방식의 질적 변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2011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올린 14개 팀과 단체 및 사원 28명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