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FTA 피해 지원, 2017년까지 54조 투입

뉴스1 제공  | 2012.01.02 15:53
(과천=뉴스1) 오대일 기자 =
2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보완대책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피해보전직불제 보전비율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이 담긴 한미FTA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017년까지 지원규모를 당초보다 2조원 늘어난 24조 1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세제 지원을 포함한 지원규모는 총 54조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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