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고위직 인사 단행..박원순호 본격 출범

조정현 MTN기자 | 2011.12.29 13:37
서울시의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정책실장에 이건기 주택기획관이 임명됐습니다.



이 실장은 도시관리과장과 건축기획과장을 역임한 주택분야 전문가로, 3급 승진과 동시에 주택정책실장에 발탁됐습니다.


새롭게 신설된 서울혁신기획관엔 국내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조인동 국장이 임명돼 뉴타운과 한강르네상스사업 등의 시행에 따른 갈등을 조정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를 포함해 총 61명의 3급 이상 고위 간부에 대해서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첫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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