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콜센터, 업계 첫 KS인증 획득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12.28 18:3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콜센터(1600-1004)가 건설업계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분야에서 KS인증을 획득, 28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서를 전달받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S인증제는 산업표준화법에서 정한 KS표준을 근거로 사업장에 맞는 사내표준(규정)을 정해 KS표준 이상으로 지속적·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장에 인증을 수여해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다.

LH는 지난 4월 각 지역본부별로 분산돼있는 전화상담실을 본사 콜센터로 통합 운영하면서 'LH콜센터'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LH콜센터(1600-1004)는 상담사 120명이 하루 평균 1만1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금자리주택·임대주택·토지·상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H 이지송 사장은 "LH콜센터 전 직원은 고객중심의 마인드로 고객불만 제로, 고객감동 실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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