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3일째 최고치 달러당 6.3146위안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12.28 10:49
위안화 가치가 3일째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절상폭은 줄어들고 있어 강세가 지속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중국 인민은행은 28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0006위안 떨어진(위안화 절상) 6.3146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26일, 6.3167위안으로 11월4일(6.3165위안) 이후 처음으로 6.31위안대로 떨어진 뒤 27일에는 6.3152위안으로 1994년1월1일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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