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인과 작별키스 나누는 정봉주

뉴스1 제공  | 2011.12.26 16:38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송별회에서 부인 송지영 씨와 키스를 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대법원 상고심 선고공판에서도 징역 1년이 확정돼 실형이 구형됐으며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공직 출마를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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