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주문배달이 쉬워진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2.26 15:33
외식콜센터 아웃소싱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www.cntt.co.kr)는 모바일웹 기술을 개발해 외식주문배달의 절차를 간소화됐다.

씨엔티테크는 이미 지난 9월 치킨업계 최초로 BBQ 모바일웹(m.bbq.co.kr)을 오픈한데 이어, 피자헛 모바일웹(m.pizzahut.co.kr)을 오픈했다.

씨엔티테크가 개발한 모바일웹 방식의 주문방식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어 더 간편하며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연계가 가능하다.

기업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이벤트와 함께 간단한 링크를 걸어 주문을 유도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에서도 QR코드에 링크를 걸어 이벤트와 연계된 주문을 받을 수 있다.


QR코드에서 바로 주문으로 연동되는 기술은 현재 씨엔티테크에서 우선심사 형태로 특허출원 중이다.

2010년 이후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씨엔티테크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미스터피자, 피자헛, 피자에땅, 롯데리아, BBQ, 놀부보쌈, 원할머니보쌈 등의 브랜드에 외식주문 전용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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