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서울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드 종합대책을 발표하는데 체크카드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게 아니라 폭발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드 사용자는 연소득의 25%를 초과하는 금액 가운데 신용카드는 20%, 체크카드는 25%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와 가맹점이 마찰을 빚고 있는 수수료율과 관련해서는 “수수료의 기본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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