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원미디어, '산타랠리'…신고가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1.12.22 14:20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대원미디어가 2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적 성장세도 부각되는 모습이다.

대원미디어는 이날 개장초 3%오른 76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일 약보합으로 마쳤지만 지난 20일 상한가로 치솟는 등 최근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1977년 설립된 이래 만화 영화의 제작 및 판매, 캐릭터 라이센싱 및 캐릭터 프랜차이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대표작으로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인 '유희왕'이 있다. 매출의 65%는 해외 수입 애니메이션 방송과 캐릭터 라이센스 판매 수입, TV, 캐릭터 라이센스 등으로부터 발생하고, 35%는 게임기 판매로부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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