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동지역 정세불안 등 대외 악재 속에도 해외건설 수주액 580억달러를 달성한 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내년 수주 전망과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사항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 올 초 리비아 사태 발생 시 인도적 지원활동으로 국가 위상을 높인 현대건설·대우건설·두산중공업·원건설·대한통운·해외건설협회 등 6개 건설기업과 기관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국토부 장관 표창을 시상한다. 조찬간담회는 오전 7시30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목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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