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천공항에서 i30 이색 옥외광고 실시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1.12.20 14:03
현대자동차는 i30 모형을 인천 국제공항 수화물 수취소에 전시하는 이색 옥외광고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인천 국제공항 수화물 수취소 중 총 6개소의 컨베이어 벨트 상단에 i30 모형을 설치하고 트렁크에서 짐이 나오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i30의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해치백 i30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옥외광고를 마련했다"며 "인천 국제공항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i30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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