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거진] 탄광촌 임대주택 건립 나선 LH

MTN 부동산부  | 2011.12.19 11:30
[4회 경제매거진 부동산와이드]

도시가 아닌 낙후된 지역의 경우 주거 환경이 열악한 것이 우리의 현실.

교통은 물론 교육 및 문화 환경의 인프라가 부족하고 상하수도나 난방시설도 노후하여 전반적인 ‘삶의 질’이 낮은 지역들이 아직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다.





이런 지역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에서 나서서 개발을 진행하지 않으면 민간 업체가 쉽게 나서기 어려운 곳들인데, 삼척의 탄광촌도 그런 곳 중의 하나다.

그런데 얼마 전 삼척시와 토지주택공사가 손을 잡고 이곳 탄광촌에 공공 임대아파트를 짓기로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대주택이 지어질 삼척 도계2지구는 삼척시청에서 35km 떨어진 탄광지역으로 1980년대 말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인구가 감소해왔으나 최근 들어 다양한 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역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은 모두 280가구 규모, 전용면적 59제곱미터(㎡)의 경우 임대 보증금 2,100만 원에 월 임대료 24만5,000원이면 입주할 수 있다.

<부동산와이드>에서 삼척시에 처음 들어서게 되는 공공임대주택을 자세히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김주연 앵커
출연 : 홍혜영 건설부동산부 기자
연출 : 김원종,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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