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스트 부천 미용학원 제1기 중국인반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총 6명이 수강하였으며, 이중 1명은 창업, 3명은 취업에 골인했다.
양윤정 원장은 “개강할 때는 결혼이민자들의 언어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무사히 수료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수료했으며, 취업 이나 창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결혼 이민자반을 운영하여 많은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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