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700억원 규모인 이번 합작법인 지분은 포스코와 휘닉스소재가 5대 5로 나눠 보유한다.
지난해 포스코켐텍의 탄소계 음극재 사업 진출로 음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한 포스코는 이번 합작투자로 양극재 및 금속계 음극재 생산 능력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리튬 추출사업, 니켈 코발트 등 금속 제련사업과 연계하여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원가 및 기술 경쟁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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