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계약자 가구 무상 제공 이벤트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 2011.12.13 16:57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The Sharp)'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더샵 계약자를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이달 분양될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의 계약자들에게 맞춤가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 오피스텔과 상가를 포함한 전국 소재 '더샵' 계약자와 소유주 중 '더샵 그린워크' 아파트에 청약하고 지정 계약일 안에 계약하는 청약자들에겐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맞춤 가구를 무상으로 제작해 설치해주기로 했습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59㎡와 72㎡ 계약자에게는 드레스룸 가구나 공부방 책장 또는 책상 세트를, 84㎡ 계약자에겐 거실서재나 공부방 책장 또는 책상세트를 제공합니다.


101㎡ 계약자들의 경우 알파룸 책장이나 책상세트를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개관할 '송도 더샵 그린워크' 견본주택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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