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최우수기관 평가로 31억 인센티브 확보

뉴스1 제공  | 2011.12.12 18:10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유동국 광주TP원장. /사진제공=광주TP News1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TP) 사업 및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31억800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TP 평가는지난 2008년부터크게 사업 및경영평가로 구분돼경영전략, 주요사업, 종합성과부문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으로심도있게 실시되고 있다.

광주TP는 지난 9일 사업평가부문에서'2012년도 지역산업진흥사업 최우수등급으로30억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한데 이어12일경영평가에서최우수등급으로5800만원의 인센티브를추가로 받는 등전국 최고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지역산업진흥사업평가에서는 3년연속,경영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경영평가에서 광주TP는 재무관리와 재정자립도 향상률이 우수하게 나타났다.지역혁신거점기능, 지역사업 조정과 중재,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술개발 지원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다른TP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동국 광주TP원장은 “사업평가와 경영평가 모두에서 전국 최고의 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에 대해 임직원을 비롯한 모두에 감사드린다"면서"지역경제활성화와 미래산업의 창조 그리고 첨단기술기업의 허브가 되도록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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