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당의 향후 진로 문제 논의를 위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중진회의를 마친 (왼쪽부터) 정의화, 김형오, 이윤성 의원이 회의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는 현재의 비상체제 하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것이 좋겠으며, 비대위가 최고위의 권한을 위임 받을 수 있는 당헌당규 개정 필요성과 함께 재창당이냐 아니면 재창당 수준의 쇄신이냐의 문제는 비대위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게 하자는 등의 의견이 나눠졌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