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코코이찌방야' 수도권 2개점 오픈

뉴스1 제공  | 2011.12.12 10:43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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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가 수도권에 2개점을 열었다.

농심(대표이사 신동원)은 '코코이찌방야'가 지난 9일직영 7호점인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이어지난 11일 가맹 4호점인 경기도 일산 웨스턴돔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지하철 5, 9호선 김포공항역 2번 출구와 연결된롯데몰 지하 2층 레스토랑 구역에 위치하며 42평(139㎡)의 공간에 66개 좌석을 갖췄다.

코코이찌방야 일산 웨스턴돔점은 경기도권 첫번째 매장이다.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웨스턴돔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34평(112㎡) 공간에 50개 좌석을 구비했다.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코코이찌방야'는 이번 2개점 오픈으로 총 13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2개 매장 오픈을 계기로 코코이찌방야는 수도권과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첫 발을 내디뎠다"며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도더욱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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