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뉴 캠리' 광고모델로 발탁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1.12.12 09:50
한국토요타는 내년 1월 18일 출시 예정인 뉴 캠리의 광고 메인 모델로 영화배우 김태희를 발탁해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촬영된다. 캠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다양한 디테일을 'Have it all'이라는 슬로건에 담아 표현했다.

김태희는 현재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주연으로 열연하는 등 아시아의 새로운 한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글로벌 스타 김태희를 토요타의 모델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로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태희가 출연하게 될 뉴 캠리의 다양한 모습은 이번 달 12일부터 뉴 캠리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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