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골찬, 나는 한우3년생이다..특화된 맛으로 가맹사업 펼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2.12 10:33
나는 한우삼년생이다.

쇠고기 한우중에 가장 좋은 육질을 자랑하는 것이 3년생 되는 한우로, 이를 특화해 판매하는 전문점이 있다. ‘옹골찬’은 2~3등급 한우의 기술적 숙성과 조미로 맛과 질을 특성화 시켰다.

1등급의 맛을 구연하면서, 한우를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평일은 각종 단체 회식을 주말 가족단위의 고객층 형성되고 있다.

또 도축 후 바로 먹어야 맛있다는 고정관념을 탈피, 한우의 숙성정도로 맛좋은 육질을 만드는 숙성육을 특화시켰다. 이런 숙성육을 원료육 스펙에 대한 새로운 신개념을 정착하고 있다.


옹골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LK Line의 관계자는 “이외에도 일반적인 숯불방식 탈피해 가스방식을 사용해 재료절감효과를 높여 숯불담당 인력 및 부대비용절약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주요메뉴로는 모듬특수부위 ((500g / 2등급(치마살, 살치살, 업진살, 부채살, 추리살))와 한우한마리 ((500g / 2등급 (부채살, 업진살, 치마살, 차돌박이)), 옹등심 ((500g / 2등급 등심, 차돌박이)이다.

창업비용은 50~60평 규모를 기준으로 가맹비 1천만 원을 포함해 1억2천만원정도가 소요된다.(점포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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