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전북혁신도시내 B-11 블럭에 들어설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분양에 들어갔다.
지난 9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호반베르디움은 전용면적 84㎡로만 총808세대 공급되는데A타입 84㎡ 472가구, B타입 84㎡ 276가구, C타입 84㎡ 60가구 등 총 11개 동으로 구성됐다.
호반베르디움은 전북혁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 위에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를 이루며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한 단지가 주변 보다 높아 채광과 조망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호반베르디움은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고,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 팬트리, 복도수납장, 대형드레스 룸 등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도 설치해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조경율이 46.8%로 법정 조경면적의 약 2.5배에 달해 타 단지에 비해 쾌적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한국의 전통미를 접목시킨 넓은 어울림마당, 잔디광장, 산책로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된다.
주차공간은 대부분 지하에 마련되고, 2.5mX5m 확장형 주차 공간(일부)도 조성하는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의 가장 중심에 속하는 뛰어난 입지적인 장점과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및 차별화된 평면, 다양한 수납 공간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북도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입주예정일은 201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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