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한나라당 홍정욱(서울 노원병)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19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홍 의원은 "지난 4년은 나에게 실망과 좌절의 연속이었다. 국가의 비전과 국민의 비전간 단절된 끈을 잇지 못했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냉소와 불신도 씻지 못했다"며 "정당과 국회를 바로 세우기에는 내 역량과 지혜가 턱없이 모자랐다"고 자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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