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동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 내정자

머니투데이 송정훈 기자 | 2011.12.11 16:24
이동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 내정자(사진·57)는 신문 기자 출신의 청와대 참모로 청와대 내에서 핵심 브레인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대통령실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며 정부가 4대강과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을 진행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정부 정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춰 업무 연속성과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앞서 지난 2009년부터는 홍보1비서관, 메시지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청와대의 대국민 소통업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경북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한 뒤 한국경제신문 사회·기획·산업부장을 거쳐 전략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1954년 경북 △한국경제 사회부, 기획부, 산업부 부장 △한국경제 전략기획국 국장
△대통령실 홍보기획관실 홍보1비서관 △대통령실 메시지기획관 메시지기획비서관 △대통령실 정책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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