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민주당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증을 소지하지 않은 채 대회장으로 들어가려는 당원들과 이를 막는 경호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혁신과통합(시민통합당)과의 야권통합 결의와 수임기관 지정을 심의·의결하기위해 열린 이날 전국대의원대회는 통합에 적극적인 당내 빅3(손학규, 정동영, 정세균)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통합에 반대하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간의 이견으로 갈등과 몸싸움이 빈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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