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뉴 캠리', 美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1.12.09 15:32
토요타는 중형세단 '뉴 캠리'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검사 각 부문에서는 △전면테스트 별 4개 △측면테스트 5개 △전복테스트 4개를 획득했다.

이번 7세대 뉴 캠리의 차체는 고강도 강철구조로 이뤄졌다. 10개의 에어백시스템, 인체공학적 시트 등의 안전사양 역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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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총 2가지 모델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모델은 전량 미국에서 수입된다. 토요타는 이달 초 연간 6000여대의 미국산 캠리를 국내에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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