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돕기 자선대바자회, 홍서범-조갑경-이광기 등 연예인 총출동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2.09 09:33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배우 이광기가 결식아동돕기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인테리어소품회사 프로방스홈은 오는 10~1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9번지 프로방스홈(프리미엄홈 데코레이션)에서 ‘결식아동돕기 자선대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홍서범-조갑경 부부를 비롯해 가수 김태현, 배우 이광기, 김명수, 이근희, 김용희, 김경룡, 정희태 등과 개그맨 김학도, 표인봉, 윤택, 이상철 등 연예인야구단 ‘공놀이야’의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인테리어 소품 및 가구, 조명, 의류, 잡화 등 생활 패션용품들이 판매될 예정.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일산 저동 중고등학교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결식아동돕기 자선대바자회는 프로방스홈이 주최하고, 인테리어 카페 홈즈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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