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34개월 연속 오름세 최보윤 MTN기자 | 2011.12.07 18:55 이사철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달 주택가격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0.8%로 지난 2009년 1월 이후 34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셋값은 오르고 매매가는 떨어지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3.3% 올랐지만 매매가는 0.1% 떨어졌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강남 아파트 전셋값 하락..전세난 사그라드나"등산 좋아한다면 이 아파트 주목하세요"서울아파트값 '올 최대' 낙폭… 넉달째↓"조망권 고려 없어도 절차 지키면 적법"..렉스아파트 재건축 탄력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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