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내가 가는 곳에 이야기가 있다 '트랙스토리'

머니투데이 박효주  | 2011.12.13 12:30



■트랙스토리
■스토어=마켓
■개발사=Memoguide

- 자동 위치 전송
- 강력한 경로 기록
- 메모



'트랙스토리'는 이용자의 이동 정보를 저장하여 그 경로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등산, 도보, 자전거,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이 일지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함으로써 여행 중 팁이나 주의 사항 등을 소개할 수 있다.

이 앱 간단하고 깔끔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 인지 앱 사용에 어려움은 없다. 주 기능인이동 경로 기록은 '기록시작'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경로 기록은 종료하기 전까지 계속되며, 중간에 배터리 부족 시에는 교체 후에 이어서 할 수 있다.

기록 중에도 메모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이동 중 겪은 일이나 기타 기억해야 할 내용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데이터는 다른 장치에서 불러올 수 있으며 구글 지도를 통해서 기록을 살펴 볼 수 있다.

여행 중 자신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리는 기능도 들어가 있다. 이 기능은 혼자서 멀리 여행을 간다거나 위험한 곳을 여행 중일 때 미리 설정해둔 사람에게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어 걱정을 덜어줄 수 있고, 만약의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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