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뉴 캠리' 사전계약 실시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1.12.04 10:12
한국토요타는 중형 세단 '뉴 캠리'의 사전계약을 5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미국에 판매하고 있는 이번 7세대 캠리 중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등 총 2가지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정확한 가격은 판매가 시작되는 다음달 18일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뉴 캠리에는 △인체공학 시트 △JBL 오디오 △10 에어백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을 장착했다.


토요타는 미국 캔터키 공장에서 생산한 뉴 캠리를 국내에 들여온다. 지난달에는 미국산 '시에나'를 국내에 출시했던 바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뉴 캠리야 말로 토요타의 장인 정신과 탑승자를 배려한 세심한 디테일이 구현된 진정한 프레스티지 세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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