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BMW, '친환경차 기술' 협력관계 구축

강효진 MTN기자 | 2011.12.02 13:25
일본 토요타자동차와 독일 BMW가 친환경차 기술 개발에 공동으로 나섭니다.

토요타와 BMW는 일본 도쿄에서 차세대 친환경차와 환경 기술에 대한 중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차세대 리튬 이온 전지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섭니다.


한편 BMW는 오는 2014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토요타 모델에 1.6리터와 2리터 클린디젤 엔진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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