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ㆍ파주 집값 '뚝'…수도권 집값ㆍ전세 동반 하락 최보윤 MTN기자 | 2011.12.02 11:21 이사철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수도권 집값과 전셋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한주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각각 0.05%, 0.02% 하락했습니다. 특히 송파구와 파주시 아파트 값이 거래 감소와 급매물 증가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송파와 서초 등 강남권 아파트가 매매가 하락을 주도하며 한주간 0.08% 떨어져 전주 -.0.05%보다 내림폭을 0.03%p 키웠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내년 입주물량 '10년간 최소'..전세대란 재연되나내년 입주물량 10년만에 최소…'전세대란' 우려내년 입주물량 10년만에 최소…'전세대란' 우려삼성전자, 특허전쟁서 첫 승전보…'전세 역전'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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