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신임 대표이사에 현병택씨 선임

이형길 MTN기자 | 2011.12.01 16:53
머니투데이방송은 1일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현병택(57) 전 IBK캐피탈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현 대표는 IBK기업은행 말단 은행원에서 시작해 부행장까지 올랐으며 IBK캐피탈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금융권 출신으로는 최초로 언론사 CEO로 변신한 현 신임 대표는 "시청자와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이 가득한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현 신임대표의 세부 프로필.
△충남 예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IBK기업은행 지점장, 본점 부장, 지역본부장, 부행장
△IBK캐피탈 대표이사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