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한국 진출 1주년 기념 이벤트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1.12.01 16:29
에티하드항공은 한국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이번 한 달 동안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맨시티) 축구경기 관람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공식 웹사이트(etihad.com/kr)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1명에게 맨시티 경기 관람권 및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 및 식당, 은행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곽호철 에티하드항공 한국 지사장은 “성공적인 1주년을 맞이한 만큼 서울과 전 세계를 잇는 진정한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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