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1) 이동원 기자 =
평화대사협의회가 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北 평안북도 정주시 탁아소 등을 지원하기 위한 밀가루 300t을 북한에 보내고 있다. 이 단체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주차장에서 출발식을 하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할 예정이며, 이번 지원 물품은 지난해 '평화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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