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소환된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뉴스1 제공  | 2011.12.01 10:26
(서울=뉴스1) 이명근 기자 =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사건과 관련해 최재원 SK수석 부회장이 1일 오전 서초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되고 있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에 형인 최태원 회장의 지시가 있었는지도 조사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최 회장의 소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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