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산과 해외생산을 모두 합해 총 78만9471대를 생산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4.8% 늘어난 것이다.
다이하츠와 히노를 제외할 경우 토요타는 일본 내수 시장에서 12만8485 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23.9% 기록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도 전년 동월에 비해 130.9% 늘어난 19만8096 대로 3개월 연속 전년실적을 상회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전년실적을 상회하며 동일본 대지진으로 부터의 완연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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