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개발정보' 내세운 기획부동산 사기 주의보

최보윤 MTN기자 | 2011.11.30 13:54
국토해양부는 과장광고나 허위 개발정보를 내세운 기획부동산 사기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컨설팅'이나 '투자개발' 등의 상호를 쓰는 곳은 개인 등기가 아닌 공유 지분으로 등기하는 경우가 많아 의심해 봐야 하며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선 정부가 제공하는 토지 관련 정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개발계획은 지자체의 도시·도로계획 담당 부서에 확인하고 현지를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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