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전국 영업점에서 받은 사전계약 대수가 2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기아차 딜러들에 따르면, 개인은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급을 많이 선호했으며, 법인은 디럭스 스페셜을 많이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까지는 프레스티지 급이 가장 많이 계약된 것으로 파악됐다.
4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한 레이의 판매가격은 1.0 가솔린 모델이 1240만~1495만원, LPG를 겸용해 사용할 수 있는 1.0 바이퓨얼 모델이 1370만~1625만원에 책정됐다.
가솔린 기준 세부 트림은 디럭스 1240만원, 디럭스 스페셜 1290만원, 럭셔리 1375만원, 프레스티지 14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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