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모터쇼에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UHP)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공기역학이 적용된 미래형 컨셉 타이어 ‘벤투스 에어로’뿐만 아니라 레이싱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박람회 3일째인 지난 27일에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렸고 다음달 4일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레이서들의 부스 방문이 있을 예정이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에센 국제 자동차 모터쇼’에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507개의 출품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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