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우리아이 PC로 뭐하나?' '울타리'면 끝

머니투데이 박효주  | 2011.12.06 12:30



■울타리
■스토어=T스토어
■개발사=옴니텔


- 유해물 차단
- 즉시 잠금, 해제
- 화면보기 기능


자녀의 PC사용이 너무 심해 걱정은 되는데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밖에서도 쉽게 집 안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다. '울타리' 앱은 원격 조정앱으로 단순히 화면만 보던 원격 앱과는 다르다. 다양한 PC제어 기능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앱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인강모드, PC원격제어, PC화면 보기 기능이다. '인강모드'는 자녀가 인터넷 강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강의 사이트를 제외한 다른 사이트나 여러 프로그램의 실행을 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이다.

'PC원격 제어'는 잠금 상태의 PC를 바로 해제하거나 다시 잠그는 기능이다. PC를 잠궈 두었는데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부모가 집에 없을 때 자녀가 학습이나 과제 문제로 PC를 사용해야 할 때 사용하면 된다.

'PC화면 보기'는 자녀가 PC로 무엇을 하는지 스마트폰에서 PC화면을 공유하는 기능이다. 일종의 감시 기능과도 같다. 이 밖에도 PC사용 시간설정, 유해물, 게임 사이트 차단, 각종 프로그램 차단이 가능하다.

PC에 대한 강력한 제어가 필요하다면 '울타리'를 이용해보자.

베스트 클릭

  1. 1 "참담하고 부끄러워" 강형욱, 훈련사 복귀 소식…갑질 논란 한 달만
  2. 2 "두 번의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허웅, 전 여친 고소한 이유
  3. 3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4. 4 감자 캐던 소녀, 큐대 잡더니 '국민영웅' 됐다…"한국은 기회의 땅"[인터뷰]
  5. 5 "바퀴 없으니 잘 닦여" 주부들 입소문…물걸레 로봇청소기 1위 기업의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