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011 따뜻한 대한민국을 희망해’ 진행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 2011.11.28 13:42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모바일 모금 캠페인 ‘2011 따뜻한 대한민국을 희망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1 따뜻한 대한민국을 희망해’ 캠페인은 2005년부터 진행해 온 다음의 모금 캠페인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다음 캐시, 핸드폰 등의 결제수단을 이용해 직접 기부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다음메일, 마이피플 스티커보내기, 위젯달기 등의 다음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음이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청소년을 위한 교복, 미혼모시설을 위한 의류 지원 및 난방비, 그리고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 제공에 지원될 예정이다.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희망 캠페인은 4일 만에 9000만 원 이상이 모금됐고 마이피플 간접 기부는 6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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