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 대상] 코바코, 1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1.24 17:33
돈가스, 우동 전문브랜드인 '코바코'가 상품 및 서비스, 프랜차이즈시스템의 경쟁력을 인정 받아 '2011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코바코는 돈가스 우동 초밥을 전문으로 하는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구축하고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적이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10대에서부터 전 연령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접하기 쉬운 메뉴로 구성된 복합아이템이다.

코바코의 핵심메뉴라고 할 수 있는 돈가스와 우동, 초밥은 상호보완적이어서 상권이나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계절적 요인이나 외부환경에도 크게 영향을 받 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호경에프엔씨 코바코 이용재 대표는 "국무총리표창은 코바코의 가맹점과 임직원, 고객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10년 넘게 꾸준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국 대표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주최로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업 및 가맹점을 시상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 국가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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