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포 재건축 보류, 소셜믹스 확보 안됐기 때문"(1보)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1.11.24 11:12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4일 "지난주 일부 개포지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보류된 것은 임대주택을 저층으로 한 곳에 몰아놓았기 때문"이라며 "구조 디자인 다양성과 조망권 확보를 위한 동배치, 광역적 교통계획 등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고려 등이 추가로 검토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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