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 대상] 와바, 정보화부문..가맹점 커뮤니티 좋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1.24 11:33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23일 프리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1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정보화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심사는 각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지난 9월부터 PT심사, 현장실사, 정보공개서 분석 등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2010년부터는 정부포상으로 격상되어 권위를 더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와바는 2001년 런칭 이후 10년간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며 현재 국내외 270여 개 매장 모두 높은 수익률과 상권 내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리딩브랜드로서 가치를 확립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점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십 년을 넘어 백 년을 이어가는 좋은 기업의 경영으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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